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Judith Butler
- 정신분석학
- Live
- 들뢰즈
- Whitney Houston
- Celine Dion
- Adele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Grammy
- ISA
- 발췌독
- 북리뷰
- 유희열의 스케치북
- 화장품
- Althusser
- 그린비
- Beyonce
- 이상문학상
- 김연수
- 권여선
- I Will Always Love You
- 윤희에게
- 이소라
- 푸코
- 라캉
- Medley
- 북프리뷰
- 섹슈얼리티
- 페미니즘
- 니체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콜 미 바이 유어 네임 (1)
Acknowledgement

2019년 하반기~2020년 상반기에 몇 편의 여성영화와 퀴어영화가 연달아 개봉했고 그중에는 의외로(!) 여성퀴어영화도 있었다. 나는 두 편의 여성퀴어영화를 봤다. [윤희에게]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다. 더보기 어떤 평은 수긍할 수 있고 어떤 평은 도무지 동의하기 어렵긴 하지만 이 두 영화에 대한 세부적인 비평을 모두 언급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퀴어영화는 여성퀴어영화가 잘한다', 혹은 '여성퀴어영화는 아름답다'는 평에 신경이 쓰였다. 우선 아름답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겠다. 두 영화와 자주 비교대상으로 언급되는 '남성'퀴어영화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내러티브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퀴어영화의 클리셰라고 할 수..
쓰기/쓰기_영화읽기
2020. 2. 18.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