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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knowledgement
긴 글 계획 (2013.04)
사실 요즘 쓰려고 계획하고 있는 글이 두 개 있는데 자료가 잘 안 읽혀서 막혀있다. 1. 좌파란 무엇일까 혹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이데올로기, 계급, 정치에 대해. 난 내 정치관을 옛부터 중도 우파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지금도 그렇다. 문제는 내가 생각하기에 나보다 더 우파인 사람들도 자신들을 좌파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고 살아간다. 고등학교 윤리 교육의 문제인건가? 좌우가 상대적 개념이라 하더라도 내 생각엔 좌우를 나누는 흐릿한 경계는 분명히 있고(사실 이 말 자체가 모순적이긴 하지만), 어떠한 특징을 기준으로 구심점을 갖고 모여야 한다. 내 생각에는 그렇게 되지 않으면 좌파든, 우파든 집단화될 수 없고 (넓은 의미의) 진보를 약속할 수도 없다. 사실 레이몬드 윌리엄스의 《키워드》에서 몇 가지 실마리..
쓰기/쓰기_긴글
2013. 4. 28.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