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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부르주아 가족 (1)
Acknowledgement

영화 얘기 조금만 하면 별 얘기 안 해도 다 스포일러래서 전부 접어둠 더보기 하지만 누가 조직하는가? 거래되고 있는 것이 여자라면, 연결되어 있는 여자들을 주고받는 사람은 다름 아닌 남자들이다. 따라서 여자는 교환의 파트너라기보다는 관계의 연결 통로로서 존재한다. —게일 러빈 우리는 페미니스트 독자로서 섹스를 읽거나 역사를 읽는 것, 혹은 공시적인 것과 통시적인 것 사이에 놓인 두 길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기로에 서 있다. 우리는 어느 하나의 관점을 취하는 것이 틀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추상적으로 공시적인 것과 통시적인 것을 상호 관계 속에서만 궁극적으로 고려해야 할 뿐만 아니라, 특히 우리가 지금 고려하고 있는 학문에서 공시적인 것에는 통시적인 것이, 통시적인 것에는 공시적인 것이 서로 ..
쓰기/쓰기_영화읽기
2020. 2. 23.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