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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코로나 시대의 사랑 (1)
Acknowledgement

코로나 시대의 사랑, 추기 변명 이 추기를 시작하면서 두 가지 사항에 대해 변명을 해야 할 것 같다. 우선, 지난 글에서 ‘일단락’ 지은 글에 이제와서 추기를 보태는 이유를 밝힐 것이고, 다음으로는 지난 글을 왜 끝낼 수 없었는지 적을 것이다. 원래 글을 블로그에 올리고 내 블로그를 꾸준히 읽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두 명이나 ‘왜 거기서 끝내냐 좀 더 써라’고 나를 보채서 ‘역시 그렇게 끝내는 건 좀 그런가…’ 싶어서 급하게 추기를 적기로 결정했다. 아무래도 결론 없이 글을 내버려두는 것은 마음에 걸리는 면이 있었다. 그렇다면 나 자신도 결론을 내리지 않고 글을 맺는 것을 탐탁히 여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 식으로 마무리할 수밖에 없었는가에 관해 설명할 필요도 있겠다. “코로나 시대의 사랑”이라..
쓰기/쓰기_긴글
2020. 3. 19. 02:12